아내를 의사에게 데려가 자신도 모르게 의사에게 따먹히는

최근에 아내 레이나의 행동이 이상해졌다. 같이 자면 비좁고, 아프고, 전화도 안 받고, 집에 늦게 온다. 뭔가 이상하다. 의심이 들어 카메라를 설치하여 집에서 확인해보니 내가 퇴근 후 집에 와 있었다. 왜 그런걸까. 오후에 집에 오는 남자는 시내에서 아내의 건강을 검진하러 온 의사였다. 선생님, 제 유두가 불처럼 뜨겁습니다. 이후 아내는 의사에게 물어보며 이상한 소리를 냈다.